경북 예천군 야산에서 태어난 지 열흘 정도로 추정되는 수리부엉이(천연기념물 제324호) 새끼가 포착됐다.
보통 몸길이 70cm의 대형 조류인 수리부엉이는 바위 틈새에 알을 낳고 34∼36일간 품는다.
새끼 수리부엉이는 35일간 성장하면 독립해서 생활할 수 있다.
_ 예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동아일보 2018.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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