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海里 시인의 집 <세란헌洗蘭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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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긴불긴간에
洪 海 里
2021. 5. 13. 08:26
긴불긴간緊不緊間에
洪 海 里
살아서는 빳빳해도
죽으면 말랑말랑해지는 것이 있고,
살아서는 물렁물렁해도
죽으면 뻣뻣해지는 것도 있느니.
* 紫蘭[대왐풀, 白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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