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허공은 공허하다

洪 海 里 2024. 7. 3. 04:33

허공은 공허하다

 

洪 海 里

 

 

사는 게 다 공부인 걸

모두가 아는데

그것도 모르고 살았으니

막막하구나 세상이여.

 

 

* 번역 : 여국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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