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커니 잣거니』(미간)

불쑥, 동해

洪 海 里 2024. 6. 29. 04:53

불쑥, 동해

 

洪 海 里

 

 

불쑥, 동쪽 바다를 만나러 갔다

시의 나라[詩國] 사람들을 봤다

한 사람은 설악이고

한 사람은 동해였다.

 

  * 동해 밤바다를 배경으로 좌로부터 방순미, 홍해리, 한상호 시인.(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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