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서』(미간)

나 원 참!

洪 海 里 2024. 8. 23. 10:09

나 원 참!

 

洪 海 里

 

 

줄 줄 모르고

평생 받기만 하더니

 

드디어

탈이 났다

 

대낮에도 어두운 귀가

환해지는 밤이 올까

 

환한 어둠 속

시끄러운 세상 귀 닫고 살자.

 

 

'『나를 찾아서』(미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옷 우화  (0) 2024.08.29
나 원 참! · 2  (0) 2024.08.28
귀뚜라미 풍류  (2) 2024.08.19
어린이와 어른이  (4) 2024.08.17
느리게, 그리고 심심하게  (0) 202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