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서』(미간)

늙마의 미학

洪 海 里 2024. 9. 16. 11:28

늙마의 미학

 

洪 海 里

 

 

배고프면 밥 먹고

목마르면 물 마시고

 

노곤하면 눕고

졸리면 자니

 

세상 어디

어려운 일 있으랴

 

갈 데 있으면 가리라

갈 때 되거든 가리라.

 

 

* 삼각산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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