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센 날의 기억을 위하여
홍해리
충북 청원산
고대 영문과 졸업(1964)
한국문협·현대시협·내륙문학회 회원.
현재 성신여고 교사
저서
시집 「투망도」(선명문화사 1969)
시집 「花史記」(시문학사 1975)
시선집 「무교동」(태광문화사 1976)
6인시집 「내륙집」(새빛사 1977)
2인작품집 「우리들의 말」(삼보문화사 1977)
3인시집 「山上詠吟」(금방울사 1979)
3인시집 「바다에 뜨는 해」(금방울사 1980)
1980년 9월 20일 초판 인쇄
1980년 9월 25일 초판 발행
발행처 / 민성사
발행인 / 천용숙
값1,700원
모두 열 다섯 부로 나뉘어진 이 연작시 「武橋洞」, 대체로 四元素의 상징을 통해 환상적 구성과 문명비판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지와 낱말과 상황을 여러 부분에 산개시킴으로써 의미의 맥락과 전개를 보여주며 도회인의 소외감과 공허한 풍속과 영적교류의 부재를 다루는 이 시는 이미지의 환상적 처리와 의식의 흐름을 통해 현실의 단면을 중첩시킨다. -이영걸(학국외대 영여과 교수 · 시인)
[출처] 홍해리 시집(초판본) - 바람 센 날의 기억을 위하여|작성자 딱따구리
* https://blog.naver.com/ddadak8580 '딱따구리헌책방'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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