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 및 영상詩

[스크랩] <시그림> 백매화

洪 海 里 2006. 2. 15. 15:40

 

 

白梅

                                洪 海 里

얼마나 먼길을 밤 도와 달려왔을까


겨우내 꽃잎 한 장 가슴에 품고


꿈꾸며 쓰러지며 달려왔을까


눈빛 고운 그 사람 등을 밝히려.

 

차분한 기다림은 ....

언제나 꽃이다.....

 

하늘나라 동화 / 양강석 (오카리나)


 
출처 : 블로그 > 은비(kiss)....... | 글쓴이 : 은비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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