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梅
洪 海 里
얼마나 먼길을 밤 도와 달려왔을까
겨우내 꽃잎 한 장 가슴에 품고
꿈꾸며 쓰러지며 달려왔을까
눈빛 고운 그 사람 등을 밝히려.
차분한 기다림은 ....
언제나 꽃이다.....
출처 : 블로그 > 은비(kiss).......
| 글쓴이 : 은비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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