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늘 뫼의 詩 읽는 사람들 : 洗心亭
글쓴이 : 늘 뫼 원글보기
메모 :
나팔꽃, 바르르 떨다
洪 海 里
꽃 속으로 속으로 들어가면
꿈의 집 한 채
영원으로 가는 길
눈썹 끝에
머무는
꿈결 같은 꽃자리
까막과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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