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갈대 갈대 洪 海 里 올 때 되면 올 데로 오고 갈 때 되면 갈 데로 가는 철새들이 오는 걸 미리 알고 무리 지은 갈대는 꽃을 피워 하늘을 향해 흔들고 있는 것이다 저 새들의 날개짓이 갈대를 따뜻하게 했으니 갈대는 스스로 몸을 꺾어 날개죽지에 부리를 묻고 밤을 지새는 새들의 보금자리가 되.. 시화 및 영상詩 2010.02.22
갈대 갈대 洪 海 里 올 때 되면 올 데로 오고 갈 때 되면 갈 데로 가는 철새들이 오는 걸 미리 알고 무리 지은 갈대는 꽃을 피워 하늘을 향해 흔들고 있는 것이다 저 새들의 날갯짓이 갈대를 따뜻하게 했으니 갈대는 스스로 몸을 꺾어 날갯죽지에 부리를 묻고 밤을 지새는 새들의 보금자리가 되.. 꽃시집『금강초롱』(2013) 2009.02.01
갈대 갈대 洪 海 里 올 때 되면 올 데로 오고 갈 때 되면 갈 데로 가는 철새들이 오는 걸 미리 알고 무리 지은 갈대는 꽃을 피워 하늘을 향해 흔들고 있는 것이다 저 새들의 날개짓이 갈대를 따뜻하게 했으니 갈대는 스스로 몸을 꺾어 날개죽지에 부리를 묻고 밤을 지새는 새들의 보금자리가 되.. 시집『봄, 벼락치다』2006 2006.05.01
[스크랩] <시그림> 갈대 잠들다 / 洪海里 kuko Kawai ◈ Milonga Triste 출처 : 블로그 > 고향마을 돌담 | 글쓴이 : 돌담 [원문보기] 시화 및 영상詩 200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