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거짓말처럼 거짓말처럼 洪 海 里 연잎이 물방울을 안고 있으면 바람은 심술궂게 흔들어 대고 하늘이 내려와서 몸을 씻으면 연꽃은 향을 피워 물 데워 주고. (2010) - 시집『바람도 구멍이 있어야 운다』(도서출판 움, 2016) 시집『바람도 구멍이 있어야 운다 』2016 2011.07.09
<시> 거짓말처럼 거짓말처럼 洪 海 里 연잎이 물방울을 안고 있으면 바람은 심술궂게 흔들어 대고 하늘이 내려와서 몸을 씻으면 연꽃은 향을 피워 물 데워 주고. (2010) 연꽃 피는 저녁에 洪海里 십오야 달 밝으면 둥두럿이 벙그는 가슴 어찌 참아요 때가 오면 피고 지는 걸 달밤에 살라야 어찌 다 살라요 억겁의 번뇌를 .. 시화 및 영상詩 201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