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海里 시인의 집 <세란헌洗蘭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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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시> 가을이 오면 / 고창수 역

고창수의 영역시 가을이 오면 洪海里 사내도 때로는 나락에 떨어져 울고 싶은 때가 있다 오동의 속살을 밤새도록 손톱으로 파는 밤이 있다 한평생이 독같이 외로운 어둠의 길이어서 울리지 않는 은자隱者의 북을 두드리면서 홀로 고요해지고 있는 저 들판의 저녁녘 너덜거리는 옷때기 ..

시낭송· 번역시 2020.03.07

<영역시> 가을이 오면 / 고창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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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 번역시 2019.07.15

[고창수 문화 읽기] 洪海里 시인 시집『치매행致梅行』을 읽고서

2015. 12. 1. / 폼 tv[고창수 문화 읽기] 洪海里 시인 시집『치매행致梅行』을 읽고서 [홍해리 시인의 시집『치매행』을 읽고서] 시를 피로 써야 한다는 철학자 니체의 말이 생각난다. 그 뜻을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아내가 치매에 걸려 가족을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에 남편이 쓰는 글이 그런 ..

시론 ·평론·시감상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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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海里 시인의 집 <세란헌洗蘭軒>

망망茫茫 - 나의 詩// 洪 海 里// 널/ 관통하는/ 총알이 아니라/ 네 가슴/ 한복판에 꽂혀/ 한평생/ 푸르르르 떠는/ 금빛 화살이고 싶다/ 나의 詩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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