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 뚜껑 - 치매행致梅行 · 38 洪 海 里 귀한 술은 함부로 뚜껑 열지 마라. 널 가둘 뚜껑 하나 있으면 좋겠다. 너도 나를 품고 뚜껑을 닫아 다오. 나도 네게는 좋은 술이 되고 싶다. 닫든 따든 뚜껑이라는 말 참 좋다. 아내여, 그대는 나의 뚜껑이었다. 시화 및 영상詩 2023.03.09
뚜껑 - 치매행 · 38 뚜껑 - 치매행致梅行 · 38 洪 海 里 귀한 술은 함부로 뚜껑 열지 마라. 널 가둘 뚜껑 하나 있으면 좋겠다. 너도 나를 품고 뚜껑을 닫아 다오. 나도 네게는 좋은 술이 되고 싶다. 닫든 따든 뚜껑이라는 말 참 좋다. 아내여, 그대는 나의 뚜껑이었다. 시집『치매행致梅行』(2015) 2014.02.27
<시> 뚜껑 뚜껑 / 洪 海 里 귀한 술은 함부로 뚜껑을 따지 마라 내게도 너를 가둘 마개 하나 있으면 좋겠다 너도 나를 품고 나서 뚜껑을 닫아 다오 나도 네게 좋은 술이 되고 싶다. * 朱木 : http://blog.daum.net/dadapoem에서 옮김. 시화 및 영상詩 201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