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쑥, 동해 불쑥, 동해 洪 海 里 불쑥, 동쪽 바다를 만나러 갔다시의 나라[詩國] 사람들을 봤다한 사람은 설악이고한 사람은 동해였다. * 동해 밤바다를 배경으로 좌로부터 방순미, 홍해리, 한상호 시인.(2024. 6. 26.) 『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2024.06.29
양양 바다 양양 바다 / 방순미 시인 * 밤의 설악바다를 배경으로 좌로부터 방순미, 홍해리, 한상호 시인. 어제는 [우리詩] 홍해리 이사장님이 양양 바닷가로 스며드셨다. 가까운 지인 두 분과 춘천에서 점심식사 하시다가 동해가 떠오르셨던 모양이다.한상호 시인이 보고 싶어 오셨다고 먼 길을 찾아 주셨다.직접 「물고기 화석」 시 낭독도 해 주시고 서로 답례로 시를 낭독하며 오랜만에 즐거운 저녁 나들이었다.밤바다를 바라보며 등대가 있는 곳까지 함께 걸었다. 하루 쉬었다 가시면 더 좋았을텐데 바로 서둘러 올라가셨다.뵙고 싶었는데 정말 기쁘고 반가웠다.세 분 잘 가셨는지요.- 2024. 6. 27. 방순미(시인). 洪海里 사진·캐리커쳐(2)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