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빈집에는 그리움이 살고 있다 - 洪海里 빈집에는 그리움이 살고 있다 - 洪海里 발자국 소리 가까이 오고 있는지 찻소리 들리는지 귀마다 가득가득 이명이 울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앞산을 바라보나 첩첩하기 그지없고 하늘을 올려다봐도 막막하기 하릴없다. 여보세요, 계세요, 문을 두드려도 개 짖는 소리조차 들리지 않고 쥐 죽은 듯 하오.. 시화 및 영상詩 2010.06.24
<시> 빈집에는 그리움이 살고 있다 빈집에는 그리움이 살고 있다 洪 海 里 발자국 소리 가까이 오고 있는지 찻소리 들리는지 귀마다 가득가득 이명이 울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앞산을 바라보나 첩첩하기 그지없고 하늘을 올려다봐도 막막하기 하릴없다. 여보세요, 계세요, 문을 두드려도 개 짖는 소리조차 들리지 않고 쥐 죽은 듯 하오.. 시집『비밀』2010 201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