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산막이옛길에서 산막이옛길에서 洪 海 里 산 : 산 좋고 물빛 고운 길에 나서면 막 : 막막한 세상살이 별것 아니네 이 : 이런 저런 이야기 풀어가면서 옛 : 옛길 따라 느럭느럭 걸어가 보라 길 : 길 위에 마음까지 다 벗어 놓고 에 : 에돌아 가고 싶다 서둘지 마라 서 : 서방 정토 가는 길 여기 아닌가! * '산막이옛길' : 충북 괴산에 있는 둘레길.- 시집『바람도 구멍이 있어야 운다』(도서출판 움, 2016) 시집『바람도 구멍이 있어야 운다 』2016 2010.11.09
<시/화보> 산막이옛길에서 산막이옛길에서 洪 海 里 산 : 산 좋고 물빛 고운 길에 나서면 막 : 막막한 세상살이 별것 아니네 이 : 이런 저런 이야기 풀어가면서 옛 : 옛길 따라 느럭느럭 걸어가 보라 길 : 길 위에 마음까지 다 벗어 놓고 에 : 에돌아 가고 싶다 서둘지 마라 서 : 서방 정토 가는 길 여기 아닌가! * 한국예총 괴산지부 .. 『우리詩』와 우이시낭송회 201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