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벽에 쓰다 새해 새벽에 쓰다 시 : 洪 海 里 그림 : 김 성 로 꽃을 만나거든 지는 걸 보고, 벼랑 끝에 몰리면 뛰어내려라. 새는 바닥을 쳐야 날아오르고, 물결에 흔들리며 배는 앞으로 나아간다. 시집『바람도 구멍이 있어야 운다 』2016 2016.07.15
<시> 새해 새벽에 쓰다 새해 새벽에 쓰다 洪 海 里 꽃을 만나거든 지는 걸 보고, 벼랑 끝에 몰리면 뛰어내려라. 새는 바닥을 쳐야 날아오르고, 물결에 흔들리며 배는 앞으로 나아간다. - 시집『바람도 구멍이 있어야 운다』(도서출판 움, 2016) 위의 글은 새해 아침 내가 내게 거는 주문呪文입니다. "태초에 詩가 있.. 시집『바람도 구멍이 있어야 운다 』2016 201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