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선언善言 - 致梅行 · 74 선언善言 - 치매행致梅行 · 74 洪 海 里 내 가는 길 방해 마라. 가고 싶은 대로 갈 뿐이다. 가는 것은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니다. 그냥 가는 것, 가는 것일 뿐! 시집『치매행致梅行』(2015) 2014.03.15
<시> 선언善言 선언善言 洪 海 里 한평생 살았는데 할 말이 없네. 남길 것이 없으니 무슨 말을 할 것인가. 하늘 한 번 쳐다보고 땅 한 번 내려다보니, 구름은 얼굴을 바꾸고 물은 흘러만 갈 뿐! - 시집『비밀』(2010, 우리글) 시집『비밀』2010 201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