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선운사에서 선운사에서 홍해리(洪海里) 눈 내린 선운사 동백숲으로 동박새들 모여서 재재거리고 눈 위에 반짝이는 겨울 새소리 도솔암 오르는 길을 따라서 낭랑하게 선문답하는 개울 물소리 은빛으로 반짝반짝 몸을 재끼는 솔잎 사이 바람이 옷을 벗는다 암자엔 스님도 보이지 않고 풍경소리 홀로서 골을 울린다.. 詩選集『시인이여 詩人이여』2012 2008.07.30
<시그림> 선운사에서 / 손영락 화백과 우이동시인들(조선일보) [스크랩] 선운사에서 / 홍해리 | 문화관광 코스 고창을 영상으로 詩: 禪雲寺에서 눈 내린 선운사 동백숲으로 동박새들 모여서 재재거리고 눈 위에 반짝이는 겨울 새소리 도솔암 오르는 길을 따라서 낭랑하게 선문답하는 개울 물소리 은빛으로 반짝반짝 몸을 재끼는 솔잎 사이 바람이 옷을.. 시화 및 영상詩 2005.12.06
<시> 선운사에서 선운사에서 홍해리(洪海里) 눈 내린 선운사 동백숲으로 동박새들 모여서 재재거리고 눈 위에 반짝이는 겨울 새소리 도솔암 오르는 길을 따라서 낭랑하게 선문답하는 개울 물소리 은빛으로 반짝반짝 몸을 재끼는 솔잎 사이 바람이 옷을 벗는다 암자엔 스님도 보이지 않고 풍경소리 홀로서 골을 울린다.. 시집『대추꽃 초록빛』1987 200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