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수세미 수세미 洪 海 里 전생에 무슨 한이 그리 엮여서 한평생 몸속에 그물만 짜셨을까 베틀 위의 어머니, 북 주고 바디 치던 마디 굵은 손 나, 눈에 는개 내린다. - 시집『비밀』(2010, 우리글) * 수세미꽃은 http://blog.daum.net/jib17에서 옮김. 시화 및 영상詩 2010.07.28
<시> 수세미 수세미 洪 海 里 전생에 무슨 한이 그리 엮여서 한평생 몸속에 그물만 짜셨을까 베틀 위의 어머니, 북 주고 바디 치던 마디 굵은 손 나, 눈에 는개 내린다. - 시집『비밀』(2010, 우리글) 시집『비밀』2010 201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