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시안詩眼 / 금강 시안詩眼 洪 海 里 한 권의 시집을 세우는 것은 시집 속 수십 편의 시가 아니라 한 편의 빼어난 시다. 한 편의 시를 살리는 것은, 바로, 반짝이는 시의 눈이다. 스스로 빛나는 시의 눈빛! 그 눈을 씻기 위해 시인은 새벽마다 한 대접의 정화수를 긷는다. - 월간《우리詩》(2013. 11월호) -『정.. 시론 ·평론·시감상 2020.03.18
시안詩眼 시안詩眼 洪 海 里 한 권의 시집을 세우는 것은 시집 속 수십 편의 시가 아니라 한 편의 빼어난 시다. 한 편의 시를 살리는 것은, 바로, 반짝이는 시의 눈이다. 스스로 빛나는 시의 눈빛! 그 눈을 씻기 위해 시인은 새벽마다 한 대접의 정화수를 긷는다. - 월간《우리詩》2014. 2월호 * 장수매 .. 시화 및 영상詩 2014.02.12
<시> 시안詩眼 시안詩眼 洪 海 里 한 권의 시집을 세우는 것은 시집 속 수십 편의 시가 아니라 한 편의 빼어난 시다. 한 편의 시를 살리는 것은, 바로, 반짝이는 시의 눈이다. 스스로 빛나는 시의 눈빛! 그 눈을 씻기 위해 시인은 새벽마다 한 대접의 정화수를 긷는다. - 월간《우리詩》(2013. 11월호) <감.. 시집『정곡론正鵠論』(2020) 2013.09.17
구름 위의 다락마을 촌장께 / 洪海里 구름 위의 다락마을 촌장께 - 임 보 거의 매일이다시피 만나면서 이런 글을 쓰자니 무슨 말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막막해집니다. 우선 올해 출간한 시집『장닭 설법』으로『시와시학』에서 제정한 큰 상을 타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그 동안 우리는 가장 많은 시간을 술잔을 앞에 놓고 마주한 것으로 .. 시론 ·평론·시감상 2007.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