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시인 / 남유정(시인) 시와 시인 남유정(시인) 남자가 가정용 로봇 아니타를 구입한다. 아니타는 청소를 잘하고 아름다우며 아침 식사를 풍족하게 차릴 줄 안다. 가족은 모두 만족한다. 아이들은 엄마보다 아니타가 책 읽어 주는 것을 더 좋아한다. 아니타는 아이들 엄마에게 자신이 더 아이들을 잘 돌본다고 말.. 시론 ·평론·시감상 2019.07.05
시에 대한 짧은 생각 / 시와 시인 : 洪海里 * 시에 대한 짧은 생각 시는 쉽고 짧고 재미있어야 한다. 물론 그것이 전부는 결코 아니다. 시는 한번 읽고 나면 다시 한 번 읽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야 한다. 시는 읽고 난 후에 생각(사색)에 젖게 하고 가슴을 시원하게 해 주는 무언가(울림, 감동)가 있어야 하고, 아니면 짜릿하게 파문을 .. 시론 ·평론·시감상 2011.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