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화와 함께 하는 봄꽃의 향연 영춘화迎春花 - 默默 洪 海 里 날 사랑하느냐 물어도, 너는 겨우내 부답이었지요. 봄이 오면, 애잎으로 수줍게 말하겠지요. 꽃을 피워도 향은 없으니 색으로 답하겠지요. 동백꽃 속에는 적막이 산다 洪 海 里 뚝! 꽃다지꽃 1. 꽃에서 꽃으로 가는 완행열차 나른한 봄날의 기적을 울리며 도.. 시화 및 영상詩 2014.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