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이팝나무 이팝나무 洪 海 里 흥부네 자식들이 이밥 한 그릇 앞에 하고 비잉 둘러앉아 있다. 하늘이 밥이다. 꽃은 금방 지고 만다. 이팝나무 소복한 꽃송이 흰쌀밥 향기로 흥부는 배가 부르다. - 시집『봄, 벼락치다』(우리글, 2006) * 이팝나무꽃 사진은 http://blog.daum.net/jib17에서 옮김. 시화 및 영상詩 2010.05.27
이팝나무 이팝나무 洪 海 里 흥부네 자식들이 이밥 한 그릇 앞에 하고 비잉 둘러앉아 있다. 하늘이 밥이다. 꽃은 금방 지고 만다. 이팝나무 소복한 꽃송이 흰쌀밥 향기로 흥부는 배가 부르다. 꽃시집『금강초롱』(2013) 2009.01.31
<시> 이팝나무 이팝나무 洪 海 里 흥부네 자식들이 이밥 한 그릇 앞에 하고 비잉 둘러앉아 있다. 하늘이 밥이다. 꽃은 금방 지고 만다. 이팝나무 소복한 꽃송이 흰쌀밥 향기로 흥부는 배가 부르다. - 시집『봄, 벼락치다』(우리글, 2006) 시집『봄, 벼락치다』2006 200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