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海里 시인의 신작시 :「저런[切言] 詩」/ 손소운 (시인) 홍해리 시인 홍해리 시인의 신간시집 '비밀' 저런 시[切言] 詩 / 洪海里 1 아무 일을 못해도 살아만 있어 달라고, 물끄러미 바라보기만 해도 좋다고,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 홀로 두고 가지 말라고, 2 정금미옥精金美玉을 위하여 절·차·탁·마切蹉琢摩하는, 시인이여 시인이여, 살아 있.. 시론 ·평론·시감상 2010.06.07
<시> 저런 시[切言]詩 저런 시[切言]詩 洪 海 里 1 아무 일을 못해도 살아만 있어 달라고, 물끄러미 바라보기만 해도 좋다고,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 홀로 두고 가지 말라고. 2 정금미옥精金美玉을 위하여 절·차·탁·마切磋琢摩하는, 시인이여 시인이여, 살아 있는 시를 위하여 말을 자르고 또 자르노니. 3 .. 시집『비밀』2010 201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