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 치매행致梅行 · 252 아내에게 - 치매행致梅行 · 252 洪 海 里 물 마른 샘에는 고기가 살지 못 하듯이 죽은 나무 가지에는 새가 깃들이지 않듯이 파투난 노름판에 개평꾼도 사라지나니 있이 사나 없이 사나 살아 있어야 제왕일러니 첫눈 내리는 날에는 너나 나나 열일곱이 되자. - 시집 『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 시론 ·평론·시감상 2018.12.14
아내에게 - 치매행致梅行 · 252 아내에게 - 치매행致梅行 · 252 洪 海 里 물 마른 샘에는 고기가 살지 못 하듯이 죽은 나무 가지에는 새가 깃들이지 않듯이 파투난 노름판에 개평꾼도 사라지나니 있이 사나 없이 사나 살아 있어야 제왕일러니 첫눈 내리는 날에는 너나 나나 열일곱이 되자. * 청상靑孀도 아닌데, 홀로 누.. 시집『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2018) 2017.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