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울다 웃다 -致梅行 · 51 울다 웃다 - 치매행致梅行 · 51 洪 海 里 물 빠진 뻘 물고기 두 마리 주름을 죄며 팍팍한 세월 막막한 세상 물끄러미 우두커니 내다봅니다. 시집『치매행致梅行』(2015) 201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