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밥 고독한 밥 洪 海 里 하늘이 주고땅이 주고 아들이 주지 않는다딸이 주지도 않는다 고맙다 땅아그리고 하늘아 오늘도 샘을 마시고나는 하늘을 마시고. 『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2024.06.09
타래난초 타래난초를 노래한 시 ♧ 타래난초 - 홍해리(洪海里) 천상으로 오르는 원형 계단 잔잔한 배경 음악 분홍빛 카피트 가만가만 오르는 소복의 여인 바르르 바르르 떨리는 숨결. 가져온 곳 : 블로그 >김창집의 오름 이야기 | 글쓴이 : 김창집| 원글보기 洪海里와 蘭 2017.12.17
<시> 타래난초 詩 2편 타래난초 洪 海 里 설악바다 앞산에서 천상을 향해 외줄을 기어오르고 있는 색동옷 고운, 귀여운 아가들을 만났다 엄마 아빠 어디 가고 저들끼리 한 계단씩 오르며 수직 등반을 하고 있었다 얼마나 두렵고 외롭겠느냐 햇살도 몰려와 눈을 감고 손을 모았다 외줄타기로 꽃을 피우는 요요.. 시화 및 영상詩 2011.08.02
타래난초 타래난초 洪 海 里 천상으로 오르는 원형 계단 잔잔한 배경 음악 분홍빛 카펫 가만가만 오르는 소복의 여인 바르르 바르르 떨리는 숨결. 꽃시집『금강초롱』(2013) 2009.02.02
타래난초 타래난초 洪 海 里 설악바다 앞산에서 천상을 향해 외줄을 기어오르고 있는 색동옷 고운, 귀여운 아가들을 만났다 엄마 아빠 어디 가고 저들끼리 한 계단씩 오르며 수직 등반을 하고 있었다 얼마나 두렵고 외롭겠느냐 햇살도 몰려와 눈을 감고 손을 모았다 외줄타기로 꽃을 피우는 요요.. 『꽃香 詩香』(미간) 2009.02.01
<詩> 타래난초 - 蘭詩 1 타래난초 - 蘭詩 1 홍해리(洪海里) 천상으로 오르는 원형 계단 잔잔한 배경 음악 분홍빛 카피트 가만가만 오르는 소복의 여인 바르르 바르르 떨리는 숨결. http://myhome.naver.com/poethong 시집『청별淸別』(1989) 200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