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삭筆削 필삭筆削 洪 海 里 철새는 천리 먼 길 멀다 않고 날아간다 길 없는 길이 길이라 믿고 필사적必死的이다. 더 쓸 것 쓰고 지울 것 지우며 막무가내 날아가는 시인의 길, 멀다! - 시집『봄, 벼락치다』(2006, 우리글) 시집『봄, 벼락치다』2006 2006.05.06
필삭筆削 필삭筆削 洪 海 里 철새는 천리 먼 길 멀다 않고 날아간다 길 없는 길이 길이라 믿고 필사적必死的이다. 더 쓸 것 쓰고 지울 것 지우며 막무가내 날아가는 시인의 길, 멀다! - 시집『봄, 벼락치다』(우리글, 2006) 시집『봄, 벼락치다』2006 200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