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시집『금강초롱』(2013)
조팝나무꽃
洪 海 里
숱한 자식들먹여 살리려죽어라 일만 하다가신 어머니,다 큰 자식들아직도못 미더워이밥 가득 광주리 이고서 계신 밭머리,산비둘기 먼 산에서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