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香 詩香』(미간)

장미, 폭발하다

洪 海 里 2009. 2. 1. 15:58

장미, 폭발하다

 

洪 海 里




가시철망

초록 대문 위

천하에

까발려진

저,

낭자한 음순들

낭창낭창

흔들리는

저, 저,

호사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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