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시집『금강초롱』(2013)

<시> 꽃에게

洪 海 里 2010. 10. 17. 04:54

꽃에게 

 

 洪 海 里

 

 

아프다는 말 하지 마라.

 

그 말 들으면,

 

나도 아파 눈물이 진다.

 

          - 시집『비밀』(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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