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 및 영상詩

<시> 망망茫茫 -나의 詩

洪 海 里 2011. 12. 3. 07:34

       

 

 

 

망망茫茫
- 나의 詩


洪 海 里


 

관통하는

 

총알이 아니라 

네 가슴 한복판에 꽂혀

한평생

 

푸르르르 떠는

 

금빛 화살이고 싶다

 

나의 詩는.

 

 

* 이 시의 처음 제목이「망망막막茫茫寞寞」이었다.

 

* 화살나무 : httpo://blog.daum.net/jib17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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