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망茫茫
- 나의 詩
洪 海 里
널
관통하는
총알이 아니라
네 가슴 한복판에 꽂혀
한평생
푸르르르 떠는
금빛 화살이고 싶다
나의 詩는.
* 이 시의 처음 제목이「망망막막茫茫寞寞」이었다.
* 화살나무 : httpo://blog.daum.net/jib17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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