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 및 영상詩

[스크랩] 홑동백꽃 - 洪 海 里

洪 海 里 2012. 1. 18. 04:07

 





           

          홑동백꽃 洪 海 里 내가 한 가장 위대한 일은 너에게 '사랑해!' 라고 말한 것이었다 젖은 유서처럼 낮은 울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때는 네 입술이 내게 다가온 순간이었다 나를 덮는 한 잎의 꽃 아지랑이 같은 황홀.


           

           

          출처 / 홍해리 선생님의 블로그에서

           

           

           

           

           

       

       

      출처 : 시 읽는 마을
      글쓴이 : 루피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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