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洗蘭軒을 밝히는 촛불
경기일보 2012. 12. 31.(월) <시가 있는 아침> 눈 내린 아침에 마음이 너무 무겁고
* 洪海里
洪 海 里
몸도 많이 어두웠구나.
이제는
빈 그릇이 되어,
쓸지 않은 눈밭으로
내 안의 지옥을 찾아,
점 하나 찍고
선 하나 그을 밖에야!
1942년 충북 청원 출생
고려대 영문과 졸업
시집 <投網圖>로 등단
시집<푸른 느낌표>등 16권
시선집 <시인이여 詩人이여> 등 3권
사단법인 우리詩진흥회 1, 2대 이사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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