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죽어야 시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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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洪海里 그림 : 김성로
시를 쓰지 마라, 시를 죽여라
시를 쓰면 시는 없다
시가 죽은 자리에 꽃이 핀다
죽어야 사는 것이 바로 시다
사랑을 나누는 일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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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daum.net/ksm316 에서 옮김. |
- 시집『독종』(2012, 도서출판 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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