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에서]
아지랑이...洪 海 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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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다니는 것이 너무 많아 머리에 와서도 걸리고 가슴에도 와 닿는다 가난한 집의 계집애들도 우리 가슴에 와 닿는다 상채기진 날개를 퍼덕이며 망치 소리에 깨어지는 돌의 혁명도 자유도 날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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