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詩는 없다』(미간)

아하

洪 海 里 2016. 6. 21. 04:57

아하


洪 海 里



가슴으로 보고 발로 써라.


가슴이 눈이고

발이 붓이다.


하늘에 그리고 땅에 써라.


바람이 춤을 추고

바다가 출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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