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용 시인의 문인화 첫 전시회
* 일정 : 2020. 01. 1. - 01. 14.
* 장소 : 인사동 담 레스토랑
우리시회 회원인 전선용 시인이 첫 문인화 개인전을 열었다.
지난 토요일 담 레스토랑을 찾았다. 마침 전선용 시인이 계셔서 반가히 맞아주셨다.
벌써 많은 작품들이 이미 예약이 되었지만 아직 몇 작품이 남았다. 모두 판매되어
소정의 계획을 달성할 수 있으면 좋겠다. 개인적인 수익을 위함이 아니고 다만
함께 나누기 위함이란다.
시인이면서 이런 재주가 있으니 참으로 복을 받은 사람이다. 타고난 예인이다.
시 서 화 삼절이라고 하였는데 전시인의 그림은 시인으로서 그멋을 더한다.
시와 그림이 서로 끌어주며 아름다운 문인으로 길이 남길 바란다.
- 道隱 정진희(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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