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詩』와 우이시낭송회

제380회 우이시낭송회

洪 海 里 2020. 3. 1. 14:58

제번하옵고,

오늘은 우리 두 사람이 제380회 우이시낭송회를 하심이 여하?

점심 때 나와서 한잔하시지요!

지난 번 모임 때의 브랜디와 위스키를 따서 한잔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세상도 어수선한데 술이나 한잔하는 것도 괜찮을 듯!

총총!

2020/02/29

隱山蘭丁.                          













제380회 우이시낭송회! 연어회와 브랜디 한 병, 위스키 한 병으로 시를 사뤘다!

임보, 전선용 시인과 셋이 시수헌에서 12시부터 몇 시간에 걸친 거창한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