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詩法

洪 海 里 2020. 8. 12. 16:22

詩法

 

洪 海 里

 

 

산속으로 들어가는 스님의 발길 끝에

절이 있듯

물을 그리려면 물고기를 찾아야지!

 

물고기를 잡으려고

나무에 올라갈 일인가

하늘을 향해 화살을 쏠 일인가 어디?

 

 

* 초고 작성 중임!

 

 

                                   알베르트 에델펠트, 해변에서 노는 소년들, 18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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