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洪 海 里 2021. 3. 30. 06:47

 

洪 海 里

 

 

밟아도 아프다는 말 한마디 없는

포근한 땅이라면,

 

풀과 나무 마음껏 뿌리를 내리는

한 평의 흙이라면,

 

내가 너에게

 

네가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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