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마음이 지워지다』(2021)

귀향歸鄕

洪 海 里 2022. 4. 16. 11:01

귀향歸鄕

- 치매행致梅行 · 207

 

洪 海 里

 

 

 

의 질긴 끈 놓지 못하고

 

허공에 매달려,  

 

떠나온 물집과 불길

 

그리며 추억하다 

 

돌아갈 바람의 고향 생각으로, 

 

꼭 잡고 있는

 

저 머나먼 푸른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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