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마음이 지워지다』(2021)

洪 海 里 2022. 4. 17. 10:49

- 치매행致梅行 · 376

 

洪 海 里

 

 

 

길이 시작되고

길이 끝나는,

 

아침에 문을 열고

저녁에 문을 닫는,

 

사람이 있고

사랑이 있는,

 

곳,

바로 그곳!

'시선집『마음이 지워지다』(2021)'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허虛虛  (0) 2022.04.17
내가 간다  (0) 2022.04.17
꽃은 아프다 하지 않는다  (0) 2022.04.17
안에만 있는 아내  (0) 2022.04.17
아내의 생일  (0) 2022.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