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마음이 지워지다』(2021)

내가 간다

洪 海 里 2022. 4. 17. 10:53

내가 간다

 - 치매행致梅行 · 385

 

洪 海 里

 

 

 

 

어제 간 자리

 

오늘로 채우니

 

먼 내일이 이미 지나갔네

 

한가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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