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나이 들어도
洪 海 里
어머니를 생각하면
어린애가 되고,
어머니가 보고프면
강가로 나갑니다.
아버지를 떠올리면
어린이가 되고,
아버지가 그리우면
산으로 올라갑니다.
* 단엽 靑萼梅 : 임교선 시인 촬영(2023.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