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투명한 슬픔』1996

<시> 모래알 나라

洪 海 里 2005. 11. 30. 06:22
모래알 나라
홍해리(洪海里)
 

모래알 나라 속을 따라가 보니


향기로운 山과 江이 거기 있었네


사람들이 땅을 갈고 씨앗 뿌리고


꽃 벌고 나비 나는 세상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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