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 및 영상詩

<시그림> 진주

洪 海 里 2006. 2. 15. 18:11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1 [도시락(圖詩樂)]

2005-11-29 오후 5:07:10

http://blog.hanafos.com/moon13579/1452

 眞珠진주 / 홍해리   

 

罪없는 풀잎의 목만 날리고

보이지 않는 먼 곳을 바라본다

달 뜨면 달빛에 젖어 공연히 서러운 듯

가슴만 무겁게 울렁거리고

말 한마디 입술을 뱅뱅 돌다

쓸쓸한 영혼의 비인 자리

그냥 와 박혀버린

사랑이란 돌멩이 하나.

 

♪♪ Riccardo Cocciante - Il mio refugio
圖詩樂도시락

노래의 후렴은 되뇌이고 있습니다.

[잠들기 전에 가야 할 먼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