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山茱萸 /
洪海里
금계랍 먹은 하늘
노랗게 무너져내리는
온 세상의 잠
비틀비틀 흔들리는
노오란 세상
허기진 춘삼월
한낮의 꿈.
(1996)
![]( http://blogimg.hanmail.net/blog/p_img/icon_source.gif)
'시화 및 영상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시그림> 蘭 / 난 전시회 (0) | 2006.03.17 |
---|---|
[스크랩] <시그림> 설중매 앞에 서서 (0) | 2006.03.16 |
<봄소식> 설중매 한 가지 (0) | 2006.03.14 |
[스크랩] <시그림> 상사화 / 洪海里 (0) | 2006.03.14 |
[스크랩] <시그림> 報春花 / 洪海里 (0) | 2006.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