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海里 시인의 집 <세란헌洗蘭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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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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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비로소洪 海 里 죽을 때 다 돼서야겨우, 세상이삶이사랑이, 비로소바로 그게 하나인 것을, 하나가전부인 것을알 게 되다니!
『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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